AI 융합 인재 시대, 핵심 경쟁력 키우는 ‘실행형 학습 프레임워크’의 탄생
당신의 조직은 과연 미래 인재를 길러낼 준비가 되어 있는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혁명이 빠르게 실현되는 오늘날,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서 ‘비판적 사고력’, ‘상상력’, ‘실행력’까지 아우르는 융합형 인재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모두의연구소와 디자인씽킹코리아의 최근 업무협약은 이러한 교육 패러다임의 결정적 전환점을 제시한다.
디자인씽킹 + AI 실무교육 = 실행 가능한 혁신 인재
양 기관의 협력은 단순한 커리큘럼 공동 개발을 넘어, AI 기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력의 유기적 융합을 전략적으로 구현한다. 모두의연구소는 개발자 중심의 실습형 AI 교육 플랫폼을 기반으로, 네이버·LG전자·SKT 등의 대기업과 협업해 재직자 대상의 실무교육을 제공해왔다. 여기에 디자인씽킹코리아의 조직문화 혁신 역량이 더해지면서, 단순 기술 습득을 넘은 ‘비즈니스 실행력 중심 교육’으로의 지각 변동이 예고된다.
핵심은 '문제를 풀 줄 아는 리더'를 만드는 것
전통적인 교육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에만 집중했지만, 디지털 환경에서는 '어떻게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가'가 핵심역량이 된다. 모두의연구소는 이에 대응해 ‘문제정의-봇’ 중심의 진단 프레임워크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 프레임워크를 통해 수강생은 조직 내 실제 문제를 발굴하고, AI 기반 솔루션을 구현하면서 ‘실행 가능한 전략’을 수립하는 경험을 쌓게 된다.
조직 구조와 업무 방식을 바꾸는 '학습의 진화'
AI 전환은 단순한 도구의 활용이 아닌 조직 전체의 근본적 변화를 요구한다. 김승일 모두의연구소 대표는 “기술을 아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일의 방식과 조직의 구조를 바꾸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 말한다. 따라서 이 협업은 단기적인 스킬 교육이 아닌, 리더부터 실무자까지 조직 전반의 역량을 입체적으로 성장시키는 교육모델을 지향한다.
미래 인재 교육의 3가지 실천 전략
- 문제해결형 사고 습득: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왜 이 문제가 발생했는가’에 대한 본질적 질문을 던지고 답하는 힘을 기른다.
- 협업 기반 실무 트레이닝: ‘디자인씽킹’ 중심의 집단 지성 모델로 실제 상황을 함께 분석하고, 대안을 개발하며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강화한다.
- C-Level 리더십 맞춤 전략: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경영진이 스스로 조직 전략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AI 전환 리터러시 교육이 제공된다.
MIT 미디어랩의 전 소장 조이 이토는 “미래는 전문가와 창의적 문제해결자가 협력하는 시대”라고 말했다.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정보 암기형’ 인재는 변화 대응 속도를 따라가기 어렵다.
지금 내 교육방식에 ‘실행력’이 포함되어 있는가?
지금 이 순간, 당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다음과 같다. 현재의 업무나 팀 내 과제를 떠올리면서 “우리가 진짜 풀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라고 자문해보자. 그리고 그 문제를 AI나 협업 기반 접근법으로 해결한다면 어떻게 달라질지 설계해보자. 모두의연구소와 디자인씽킹코리아의 협권 모델이 제공하는 프레임을 참고하면, 더 명확한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될 것이다.
제안된 혁신형 교육 사례와 전략은 가까운 시일 내 우리 조직·내 커리어에도 적용할 수 있다. AI 기반 융합 교육의 초기 단계에 있는 지금이 바로, 실행형 학습으로 성장 곡선을 그려야 할 골든타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