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술 융합 연구로 성장하는 인재 전략 – 이공계 수상 사례에서 배우는 성취의 원칙
"나도 삼성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될 수 있을까?" 이 질문에 스스로 ‘예’라고 답하고 싶다면, 오늘 소개할 이야기에 주목해보자. 최근 건국대학교 김원준 교수 연구팀은 국내 이공계 분야 최고 권위의 제32회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상은 단순한 학술 경연이 아니라, 국내 산업계와 학계에서 미래 유망 인재를 실제로 발굴하는 장으로 평가된다. 이번 성과는 단지 한 팀의 수상을 넘어, 우리가 배워야 할 명확한 자기계발 전략과 학습 태도를 제시하고 있다.
혁신은 문제 해결형 사고로부터 시작된다
김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 안경에 적용할 수 있는 고속·고정밀 3D 사람 모델링 기술을 제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서, 실생활 문제에 직접 적용 가능한 융합형 연구 결과다. 교육심리학자 하워드 가드너는 “진정한 지능은 실제 상황에서 유용하게 작동하는 능력”이라 강조했다. 이처럼 수상 팀은 이론을 넘는 실용적 문제 해결로 학문과 산업의 가치를 연결시켰다. 공부나 업무에서도 ‘이게 어디에 쓰일까?’라는 질문과 함께 출발하는 사고가 혁신의 시작점이 될 수 있다.
학습 성과는 협업과 피드백의 산물
이번 수상은 김원준 교수의 지도 아래 정재훈 학생과 성강윤 학생의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학습이 진정한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몰입보다 질 높은 피드백과 협업이 필수다. 교육 컨설턴트 존 해티는 ‘협력적 학습’이 성취도 향상에 주는 영향력을 수많은 메타분석으로 입증한 바 있다. 공동 연구, 피어리뷰, 지도교수의 피드백을 적절히 활용한 이 팀처럼, 우리도 스터디 그룹, 토론, 멘토링을 일상화할 필요가 있다.
경쟁의 장에서 돋보이기 위한 전략: 선택과 집중
이번 대회에는 무려 3,172편의 논문 초록이 접수되었고, 그중 단 120편만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는 약 3.8%에 불과한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환경에서는 ‘열심히 한다’보다 ‘정확히 어디에 집중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시간관리 전문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최대한 많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중요한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라 강조한다. 고등학생이라면 전 과목 전방위 학습보다 전략 과목 집중이, 직장인이라면 핵심 프로젝트 하나에 몰입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성과 이후의 태도: 세상에 다시 돌려주는 의미
건국대 연구팀은 상금 500만 원 전액을 학교의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는 지식의 사회 환원, 즉 ‘배움을 통해 성장한 만큼 다시 사회에 기여한다’는 인식의 실천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아마르티아 센은 “교육은 인간의 잠재력을 확장할 뿐 아니라, 공동체에 대한 책무의식도 내포한다”고 말했다. 우리가 학습을 통해 무언가를 얻었다면, 이를 다시 타인과 나누려는 태도 또한 성장의 중요한 일부다.
성공은 준비된 자에게 온다
이번 사례는 우연한 수상이 아닌, 꾸준한 연구, 팀워크, 방향성 있는 목표 설정, 자료 검토 및 결과 반영 등 체계적 학습 전략이 집약된 결과다. 매년 진행되는 삼성휴먼테크논문대상과 같은 플랫폼은 단순한 콘테스트가 아니라, 성취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인재 양성의 무대이기도 하다. 수상자는 삼성그룹 입사 시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어, 단기 성과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지금, 당신의 성장 중간 점검이 필요하다. 내가 지금 몰두하고 있는 일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 활동이 문제 해결의 시야로 확장될 수 있는가? 나만의 협업 메커니즘은 잘 작동하고 있는가? 오늘 하루, 자신만의 학습 목표를 점검하고, 작은 실천을 붙여보자. 예컨대, 관심 있는 논문 공모전에 지원하기 위해 주제를 탐색해보거나, 협업할 파트너를 찾아보는 것도 훌륭한 출발이다. 그리고 이런 작은 도전이 쌓일 때, 당신 역시 경쟁률 3%를 뛰어넘는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




